



세계적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는 망명정부 티벳대통령을 겸하고 있는
고승이니다. 만나고 싶다고 만나는 것이 아니고 만나야될 목적과 서로의 시간이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일평생 한번 만나기도 어려운데 2003년 2007년 두차례를 만났습니다.
언제든지 또 오라고 하였습니다. 한번더 만날계획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2003년도에 인도
다람살라 티벳 망명정부 관사앞에서 달라이라마 성화와 현담의 만남을 기념하는 사진입니다.
아무나 찍는것이 아니고 보안관계로 티벳 정부사진찍는 공무원이 찍어서 준것입니다.
주변에 경호원과 비서진 그리고 티벳 젊은 스님들의 의식할때 쓰는 나팔과 같은 악기들로
풍악을 울리는 것 처럼 성대하게 한국에서 온 현담스님을 금의환향하듯이 맞이해 주는것입니다.
이런 사진은 아주드문 것입니다. 아주마음에 든다고 하십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시는데
영어실력이 전혀 없기때문에 땡큐만 했습니다. 현담은 영어도 못하고 운전도 못하고 수영도 못하고
못하는 것도 많지만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안되는 일을 되게만듭니다.한번 마음 먹으면 어떤일이든지
불보살의 가피력으로 원대로 뜻대로 생각대로 잘되기 때문에 함부로 원을 세우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악수할때 달라이라마 손을 잡아봤더니 엄청나게 손이 큰데 그 뒤 이명박대통령 대통령
되기전 우연히 수선회선방근처 코리안리 빌딩 앞에서 후보시절 서로만나 악수만했는데 그때 느낌이
손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달라이라마 성화 손도 굉장히 큰편이고 사진에서 보는것과 달리
만나뵈니 키도 저보다 훨씬 크고 풍채도 좋았습니다. 항상 웃으시고 유머가 많으신거 같았습니다.
사진 맨 위는 1번은 한국에서 현담스님이 수선회 회원과 왔다고 하니 나오시는 모습
사진 2는 계단위에서 인사드리는데 악수하자고 달리아라마 성화께서 손을 내미는 모습 왼쪽 양복입고
손에 수첩을 들고있는 남자가 경호실장으로 달라이라마 속가 조카라고 합니다. 실력자이기
때문에 친견일정 스케줄 등은 경호실장이 결제권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만나기전에 사전조율이 다 되고 오케이가 떨어져야 한국에서 비행기타고 날라가는 것입니다.
사전에 이런일을 하지않고 즉흥적으로 하려고하면 절대로 보안상 경호상의 문제로 어떤
경우에도 만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진 3은 달라이라마 성화께서 영어로 유창하게 먼길 잘왔다고 하며 한국불교가
최고라고 덕담하는 영어를 하시는거 같은데 간단한 영어로 땡큐하면서 한국말을 하면
통역이 해줄줄 알았는데 옆에 통역 할수있는 수선회 보살님이 한명도 없어
혼자 한국말 영어 섞어서 설명하는데 진지하게 들으시는 표정 좌우에 경호원들이
밀착해서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있고 나팔을 부는 좌우 스님들의 모습과
일산을 받쳐주는 스님 모습과 뒤로는 인도군인경호요원들도 눈에보입니다.
사진 4는 잘왔다고 하며 격려해주시며 사진을 같이 찍으면서 서로 이심전심으로
손을 잡고 느낌을 전달하는데 영어로 계속 말씀하시는데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에 가서는 언어의 불편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티벳불교 유학생이
전용 통역을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사진 5번은 2007년도에 수선회 회원 보살님들과 인도 다람살라 티벳 망명정부를 방문해서
기념사진을 함께 찍은 장면입니다. 이 때는 달라이라마께서 너무 반가워 하시며 기념불상으로
작은 소형 부처님을 한국으로 모셔가라고 하시며 서로 불상을 받아들고 웃으면서 찍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경호절차상 사전에 통보된 명단과 여권으로 대조하여 우리는 만날 수 있었는데 여행왔던
한국 비구니스님이 문앞에서 친견할 때 꼭 같이 일행처럼 가게 해달라고 사정을 해서
경호실장에게 특별히 간청하여 함께 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명의 비구니 외에 여행을 좋아하는
불교신자 미혼보살이 비구니스님처럼 자기도 평생소원을 들어달라고 간청을 하면서
사정하길래 이왕이면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주는데 들어달라고 즉석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허락을 얻었습니다. 몸수색을 경호상 하는데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 경호요원들이 철두철미
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소지품은 다 맡겨놓고 몸만 들어가야 되고 사진기도 혹시 폭탄이
들어있을까봐 놓고 가야됩니다. 그쪽에서 인정하는 티벳사진사가 찍어준것 이외에는 찍을 수가
없는 것이 보안상 경호상 일이기 때문에 이해해달라고 합니다. 달라이라마께서 언제든지 현담
스님은 환영한다고 경호실장이 통역을 통해서 이야기하면서 야식으로 한국사람들이 먹는
신라면이 이곳 경호요원들이 좋아한다고 몇박스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부피만 컷지 가격은 별로 나가지도 않고 그래서 귀국후 보내드렸습니다. 밑에 사람하고도
친해야 하는 것입니다. 달라이라마께 받은 불상은 한국에와서 다시 개금을 입혀서 현재
양평 산중선방에 있는 가운데 법당선방 부처님 옆에 모셔놨습니다.